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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hys 기법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j-node 2026. 6. 1. 20:47

https://brunch.co.kr/@famelee/8

 

5 Whys로 '진짜' 문제 찾기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왜 반응이 없지? | 목차  1. 샤워실 영감, 믿지 마세요!  2. 진짜 문제를 찾기 위한 방법, 5 Whys 기법  3. (사례) 2번의 5 Whys로 홈페이지 컨택 높이기  4. (Tip) 노션 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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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발견한 글인데, 5whys의 실패 사례를 구체적으로 공개해주셔서 인상 깊었음.

오늘 배운 내용 요약

기획과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현상이 아닌 '근본 원인(Why)'을 찾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 맞춰 해결책(How)을 성급하게 내놓으면 실패 확률이 높다. 이를 방지하고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5 Whys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핵심 개념

1. 샤워실 영감(Shower Ideas)의 함정

  • 샤워하다가 문득 떠오른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고객이 진짜 겪는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착각.
  • 이는 'How'를 먼저 정해두고 이에 맞춰 'Why'를 짜 맞춘 것일 확률이 높다.
  • 좋은 아이디어란 내가 믿는 문제가 아니라, 고객이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는 진짜 문제를 푸는 것이다.

2. 현상(Symptom) vs 원인(Root Cause) 일단 이걸 명확히 구분해야!

  • 현상: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상태 (e.g., 홈페이지 컨택 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 원인: 문제를 일으킨 본질이자 시작점 (e.g., 경쟁사와 차별점이 없어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 5 Whys 기법은 이 '현상'과 '원인'을 올바르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실무 적용 사례 (메이아이 클라이언트 팀의 예시)

  • 목표(KR): 홈페이지를 통한 유저 컨택 수 증대

실패한 1차 시도 (현상을 원인으로 착각)

  • 현상: 홈페이지 컨택 수가 증가하지 않음.
  • 추정한 원인: 컨택 과정이 너무 길고 번거롭다.
  • 액션: 컨택 버튼을 최상단으로 올리고 문의 폼을 간소화함.
  • 결과: 실패 (전환율 변화 없음 → 번거로움이 진짜 원인이 아니었기 때문).

성공한 2차 시도 (데이터와 로그를 통한 5 Whys 분석)

  1. Why 1: 컨택 과정을 쉽게 만들었는데 왜 컨택 수가 안 늘지?
    • 데이터 분석(GA): 재방문자의 체류 시간은 늘었는데 컨택으로 안 이어짐.
  2. Why 2: 재방문자는 왜 관심을 보이면서도 연락을 안 할까?
    • 데이터 분석(GA): 컨택 폼 내의 [솔루션 보기] 버튼 클릭률이 낮음 → 매력을 못 느낌.
  3. Why 3: 재방문자는 왜 컨택 폼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할까?
    • 미팅 로그 분석: 많은 고객이 경쟁사를 언급하며 비교 중임. 확인해 보니 우리와 경쟁사 모두 똑같이 '제품의 효과'만 강조하고 있었음.
  4. 진짜 원인 도출: 흔한 '효과' 강조는 더 이상 고객에게 매력 포인트가 되지 못함.
  5. 새로운 액션: 효과 대신 실제 '고객 성공 사례'를 전면에 노출.
  6. 결과: 컨택 수 40% 상승 (성공)

오늘의 인사이트

  • 해결책은 잠시 접어두기: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해결 방안을 내놓으려는 유혹을 견뎌야 한다. 그것은 내 뇌피셜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 전까지 How는 저 멀리 미뤄두자.
  • 정량/정성 데이터 활용: "왜?"라는 질문에 추측으로만 답하면 1차 시도처럼 실패한다. GA 데이터나 미팅 로그처럼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Why를 꼬리 물어야 진짜 원인에 닿을 수 있다.
  • 시스템화하기: 기획서나 노션 등에 의도적으로 'Why 질문' 칸을 만들어 두고, 스스로 핵심 논리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 점검하는 습관을 지녀야겠다.
  • 실패로부터 배우기: 수많은 실패 사례들로부터 정말 많이 배운다. 실패를 감추려하지 않고, 인사이트는 가져가면서 서로 공유하면서 배우고 성장하자!